삼춘들 덕분에 통화했더니 더 보고싶더라....
잘 지내는것 같아서 엄마는 더없이 기뻐..
사진이 또 올라 왔더라..진짜 밥도 잘 먹고 잘지내고 있어서 엄마는 너무나 너희들한테 고마워~~
삼춘이 맛난것 사다주셨어??? 필요한건 없고???
오늘 처럼 삼춘이 사다주실거야...필요한것 있으면 말해...알겠지??
우리서로 달력에 하루하루 체크해가며 만날날 기대하자.
엄마도 아빠도 우리가족 모두다 너희들 많이 많이 사랑하는것 알지????
사랑해~~내강아지들.....^^
Gilbert2015-01-10 (토) 20:12
엄마 저 정혁이에요.
저하고 정혁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. 걱정하시지마세요.
주말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데요.
그래서 엄마가 만약에 중간에 오면 정환이하고 저 휴대폰도 갖고 와줬으면 좋겠어요.
엄마 아빠 전화해서 엄마 아빠를 많이 보고싶어요.
엄마가 얘기하셨듯이 저도 엄마, 아빠를 많이 사랑해요.
여동생하고 남동생도 많이 보고싶다고 전해주셨으면 좋겠어요.
가족들한테 전해주세요. 가족들 사랑하고 많이보고싶다고요.